中,상반기 창업 활기. 신규 등록기업 200만개

유니월드 | 2015.07.17 14:42 | 조회 1869




  중국 국가공상총국이 최근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국에 신규 등록한 기업은 전년도 동기 대비 19.4%증가한 200만 1천개이며, 등록 자본금은 43% 증가한 2조위안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하루 평군으로 계산하면 전국에 하루 평균 11만 1100개의 기업이 신규 등록한 셈이다. 그 중 2분기에 등록한 기업은 3개월 연속 높은 자릿수를 이어갔다. "이는 사회 전체의 창업 혁신 열기가 고취된 것임을 반영한다." 위파창 공상총국 뉴스 대변인은 "상사제도의 개혁이 추진됨에 따라 중국 각 지방은 영업면허증과 사업자등록증, 세무등기중등을 하나로 통합하는 "삼증합일" 시범구를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앞서 추진된 개혁을 바탕으로 등기등록 수속을 한층 더 간소화하여 기업의 시간 및 인적비용을 절약했다. 개혁 보너스가 계속 방출 되면서 사회투자 열기도 계속 고조되괴 있다"고 설명했다.

  6월말까지 실명으로 등록한 시장주체는 전국적으로 7419만 6천개로 작년 연말에 비해 7%증가했고, 등록자본금은 154조 3천억 위안으로 19.4%증가했다.


출처 인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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