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공상은행 "위안-원 직거래로 시장발전 기여"
중국공상은행 서울지점은 위안-원 직거래시장의 시장조성자(마켓메이커)로 선정된 데 대해 앞으로 직거래 업무를 확대발전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중국공상은행 서울지점은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위안-원 직거래는 한국이 역외 위안화 허브로 발전하는 데 중요한 진전이 될 것"이라면서
수수료를 절감하고 환율 변동 리스크를 최소화해 한국과 중국의 위안화 무역 및 투자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공상은행
관계자는 "이번 시장조성자 선정을 계기로 앞으로 위안-원 직거래 업무를 더욱 확대해 한국 시장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은 이날 위안-원 직거래시장의 마켓메이커로 중국 공상은행을 비롯해 국내은행 7곳과 외은지점 5곳 등 총 12개 은행을
선정했다.
출처 - KIT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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