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챗의 창시자 장샤오롱

유니월드 | 2017.03.01 18:24 | 조회 1617



















위챗의 창시자 장샤오롱

 

 

Focmail을 들어보셨나요?

마이크로소프트 PC가 시대를 이끌던 시절

아웃룩과 경쟁을 했던 전자 메일

 클라이언트입니다.

바로 장샤오롱이 개발을 했는데요,

론칭 4년 후 200만 명을 기록하며

승승장구 했습니다.

 

장샤오롱은 2000년

Foxmail 매각과 함께

텐센트 회사 연구개발부에 소속되어

QQ메일 개발 책임자를 맡았습니다.

 

경쟁 업체들과의 차별화로

QQ 메일은 중국 메일 서비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장샤오롱은 모바일의 메신저 시장이

크게 성장할 것을 예견하여

2011년 위챗을 개발했습니다.

 

 

장샤오롱이 말한

'관리자가 가져야 하는 소양'

 

1. 트렌드에 민감해야 한다

2. 사용자를 파악해야 한다

3. 만 시간의 법칙 그리고 실천

4. 광범위한 지식을 쌓아라

5. 책임감을 갖고 기획하라

 

 

위챗이 후발 주자임에도 불구하고

경쟁자가 없는 성공 궤도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은

상품과 서비스에 책임감을 갖고

연구와 개선을 통해 끊임없이 노력한

장샤오롱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위챗은 중국인들의 생활 속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가 되어 있으며,

장샤오롱을 비롯한 개발진들의

노력 속에서 계속해서 업계 1위의 자리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국 내 사업을 생각하고 계신다면,

장샤오롱의 관리자가 가져야 하는 소양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0개(2/1페이지)
해외소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 게시물이 없습니다. - - 2024.04.20 2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