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펑택배 왕웨이, 텐센트 마화텅을 앞서다

유니월드 | 2017.03.02 17:51 | 조회 1508


















 

순펑택배 왕웨이, 텐센트 마화텅을 앞서다

 

 

중국 최대 택배 업체 순펑택배 왕웨이 회장이

웨이신으로 유명한 텐센트 마화텅 CEO보다

더 많은 재산을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미국의 출판 및 미디어 기업 포브스의

실시간 통계에 따르면 순펑 홀딩스는

선전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이후

연일 상한가를 기록하며 시가 총액이

2천794억 7천만 위안

 (46조 650억 원)에 달했습니다.

 

순펑택배는 중국 배송시장의 30%가

넘는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왕웨이는 택배 기사 출신으로 창업하여

성공한 인물로 유명하며

알리바바의 마윈 회장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입니다.

 

 

왕웨이는 기업의 최대 자산은 직원이라는

신념을 가지고 직원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철학으로 유명합니다.

 

왕웨이 CEO는 선전밍더홀딩스의 99.9%

지분을 보유하고 있고,

선전밍더홀딩스는 순펑홀딩스의 지분

64.58%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추세가 지속되면

왕웨이 CEO는 머지않아

마윈을 제치고 중국 최고 부호 자리에

오르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회사 운영에 열정을 쏟으며,

직원 존중을 최우선으로 하는

왕웨이가 있었기에

순펑택배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0개(2/1페이지)
해외소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 게시물이 없습니다. - - 2024.04.24 1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