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불어오는 도시락 열풍

중국에 불어오는 도시락 열풍

최근 젊은 소비자층은

건강과 고급화를 추구하며,

간편하고 시간 효용성이 좋은 것들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중국에서도 도시락

열풍이 불고 있는데요,

중국의 도시락 시장은 어떠한지

함께 살펴볼까요?

판메이메이（饭美美）

최근 중국의 인건비와 임대비의 상승으로

자동판매기의 시장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판메이메이는 도시락 자동판매

사업을 하는 기업이며,

올해 1000대의 자판기를

직영으로 설치할 계획으로

 빠르게 서비스를 확산 중입니다.

초기 테스트 기간에는 도시락만 판매했지만,

향후 다양한 메뉴 개발을 통해

샐러드 및 간식 등 메뉴를 늘릴 계획이며,

냉, 온 음식들을 구분해서 판매할 계획입니다.

치펀스（七分食）

웰빙,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운동뿐만 아니라 식이 요법에도

관심이 높아졌는데요,

치펀스의 명칭은 7일

식단 도시락을 의미합니다.

아침마다 배달되며,

영양사가 조합한 식단으로

다이어트, 헬스,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자극적이지 않고 몸에 필요한 요소들을

적당히 섭취할 수 있어

건강한 생활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중국은 아직까지 한국이나 일본만큼

도시락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브랜드는

매우 드물지만 반면 수요는 많아지고 있기 때문에

중국 내 창업을 하기에 좋은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1인 가구 증가,

웰빙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면서

도시락의 수요는 계속해서 증가할 것이며,

도시락은 중국 진출, 중국 창업을 하기에

좋은 아이템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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