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화 바람이 부는 중국 밀크티 시장

유니월드 | 2017.03.09 18:12 | 조회 2321



















고급화 바람이 부는 중국 밀크티 시장

 

 

중국에서 가장 많이 접하게 되는

음료인 밀크티는 홍차에 우유를 넣어

마시는 차입니다.

 

저렴한 음료로 인기몰이를 하던

중국의 밀크티 시장에

최근 고급화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1. 喜茶 Heekcaa

 

광동성에서 문을 열었으며,

처음 명칭은 로열티였지만

동일한 상호의 모방하는 가게들이

생겨나면서 이름을 喜茶로 바꿔 등록했습니다.

크림치즈와 차의 조합을 최초로 시도하며

그 맛을 인정받아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2. 奈雪的茶 Nesno

 

2010년 문을 연 Nesno는

대만의 차, 유럽식 빵이 주력 상품이며

건강을 생각해 기름, 설탕, 소금을 적게 사용하며

천연 발효를 통해 만들어져

소비자에게 건강한 음료, 빵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3. 813 BAESAN

 

차 위에 우유크림을 올려주는 813 밀크티는

짭짤한 크림의 부드러움과 차의 향긋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습니다.

텁텁함이 없이 깔끔하여

상쾌한 느낌이 드는 밀크티로 유명합니다.

 

 

앞으로 중국의 음료시장에서는

고급화에 주목해야 할 것 같습니다.

 

소비자들은 저렴한 가격이 아닌

맛과 품질을 더욱 중시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없던 새로운 조합으로

호기심을 자극하며, 젊은 층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마케팅을 통해 밀크티 시장은

 더욱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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