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중국뉴스 (2017.01.18)

유니월드 | 2017.01.18 17:42 | 조회 1295













 

간추린 중국소식 (2017.01.18)

 

 

1. 월드컵 최종 예선 한중전 창사 개최 확정

 

오는 3월 23일 슈틸리케 호가 중국 창사에서

월드컵 최종 예선전을 이어갑니다.

창사 허룽 스타디움은

경기 유치를 위해 6000만 위안 (한화 103억 원)을

투자해 주 경기장, 훈련장

업그레이드 작업에 나섰습니다.

 

 

2. 롯데, 중국 대형 택배사 윈다와 MOU체결

 

롯데 글로벌 로지스가 상하이에 본사를 둔

윈다 택배와 '한중 간 역직구 물류 협력 강화 양해각서'

체결식을 열었습니다.

최근 연평균 40% 성장률을 기록하는

해외 직구, 역직구 부문에 대처하기 위함입니다.

 

 

3. 중국 앱스토어 등록제 실시

 

'인터넷 앱스토어 등록 업무 관련 통지'를 발표하고

16일부터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앱스토어 운영, 운영 변경, 운영 서비스 중단 등

3개 등록 항목입니다.

불법 정보 전파를 막기 위해서이며,

이 대상은 중국 내에서 운영되는

로컬 앱스토어입니다.

 

 

4. 알리바바 AI로봇, 직원들에 '춘련' 선사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알리바바가

춘절을 맞아 매우 특별한

'서예가'를 초청했습니다.

아리윈 인공지능 (AI) ET가

알리바바 시시 단지에서 직원들을 위한

춘련 (음력 설에 문, 기둥에 붙이는 대련)에

글을 쓰고 직원들은 현장에서 글자의 춘련을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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