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중심으로 가는 중국 O2O 시장 (1편)

세계 중심으로 가는 중국 O2O시장에 대해 다루겠습니다 :)

아침에 일어나 디디콰이처를 불러 회사에 도착하고,

퇴근 후에 배가 고파 저녁을 메이투안디엔핑으로 배달시키며.

이 모든 결제는 지갑 없이 위쳇페이/쯔푸바오로

지문 혹은 6자리 비밀번호로 이뤄지는 하루.

실제 중국에서 매일 일어나고 있는 일입니다.
O2O시장 최고 발전 국가로 떠오르는 중국.
O2O 시장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O2O란 무엇일까?]

O2O란 Online To Offline의 약자로

오프라인이 온라인으로 연계되고,

온라인에 의해 오프라인의 접점이 확대되는 것입니다.

소비자는 온라인에서 비용을 지급한 후,

앱을 통해 증거물을 제시하면

현장에서 실질적인 서비스와 상품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O2O라는 개념은 2013년에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나온 개념으로,

그 다음해인 2014년에 바로 실행에 옮겨

다양한 업종에서 활발히 사용 중인데요.

이 해를 중국에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대융합의 해'라고 부릅니다.

[O2O의 특징은?]

O2O는 위치기반 서비스와 간편한 모바일 결제,

그리고 낮은 기술 진입 장벽으로

폭발적으로 성장하게 되었는데요.

발전 가능성이 무한하고 수익률까지 보장된다는 점에서

전세계 기업들이 눈독을 들이고 있는 시장입니다.

이러한 O2O시장은

위치기반 / 접점확대 / 즉시교류의 특징이 있으며

이를 한 마디로 표현하면 '근접성'입니다.

소비자가 원하는 이슈를 중심으로 앱, 웹사이트 등이 만들어져

특히 1인 가구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들이 눈에 띄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급격한 O2O시장의 성장은

2,3선 도시와 1선도시의 격차극복에도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이제 중국에서는 알리바바, 텐센트 등

중국 IT 공룡 기업들의 생태계 아래에서

아침부터 밤까지 하루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오프라인과 온라인이 연결된,

초연결 사회가 가장 잘 구현된 중국.

2편에서는 중국 O2O시장의 성장동력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출처: 중국&홍콩 컨설팅 유니월드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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