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저우시, 홍콩•마카오와 협력시범구 구축 예정

유니월드 | 2016.02.24 10:24 | 조회 3087



얼마 전 국무원은 ‘광저우(廣州)시 도시 총체적 계획(2011-2020년)’을 정식으로 재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광저우는 광둥(廣東)성 성회, 국가역사문화 유명도시, 중국의 중요한 중심 도시, 국제 상업무역중심과 종합교통 허브로 포지셔닝하게 됩니다. 앞서 광저우는 국제 항운 허브, 국제 항공 허브, 국제 과학기술 혁신 허브의 3대 전략 허브 중점 건설을 제기한 바 있습니다.


국무원은 광저우는 홍콩•마카오와의 심도 있는 협력을 강화하여 광저우-홍콩-마카오의 심층적인 협력시범구가 되도록 건설해야 하며, 그중 광저우 자유무역구 난사(南沙)지역은 ‘제도 혁신을 핵심’으로 하여 전국에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국무원은 ‘일대일로’ 국가전략과 연계하여 광저우를 21세기 해상 실크로드의 중요한 허브로 만들어야 하며, 광저우와 포산(佛山)의 동일 도시화, 광저우와 칭위안(清遠)의 통합, 광저우-포산-자오칭(肇慶)의 통합 등을 심도 있게 추진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출처 : 인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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