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GDP 1조안 도시로
기자가 25일 항저우(杭州) 시 통계국에서 알아본데 의하면 지난해 항저우시는 지역 내 총생산 10053.58억 위안으로 GDP 1조 위안 도시에 진입했습니다.
거시경제 증속이 하행 조절된 배경하에서 항저우시 경제는 역행으로 상승세를 보였는데 증속은 3년 만에 두 자릿수로 되돌아왔습니다. 2015년 GDP는 10.2% 성장했으며 이는 2014년보다 2.0% p 높아진 수준으로 저장(浙江)성 1위를 차지했습니다.
알아본데 의하면 현재 중국 대륙에는 베이징(北京), 상하이(上海), 광저우(廣州) 등 9개 도시의 GDP가 1조 위안을 돌파한 상태로 항저우는 이 계열의 10번째 도시로 기록되었습니다.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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