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중국 국민 소비습관을 변화시켜

유니월드 | 2016.02.02 11:07 | 조회 1612


지난해의 정부사업보고에서는 "인터넷+" 행동계획을 처음으로 제기하면서 모바일인터넷,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과 현대 제조업의 결합을 추동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현재, "인터넷+"는 중국 대중들의 쇼핑패턴과 대중들의 소비수요도 크게 개변시켰습니다.

 

  덩궈잉(鄧國營) 쓰촨대학(四川大學) 경제학원 부교수는 "인터넷+"가 중국 대중들의 명절소비습관을 개변시킬 수 있는 원인으로 첫째를 인터넷기술의 부단한 발전, 둘째를 물류 등 계열 서비스산업의 지속적인 발전 및 확대라 꼽았습니다.

 

  국가우정국에서 발표한 우정산업 운행상황에 의하면 지난해 중국 택배서비스기업 업무량은 누계 206.7억 건을 완성하면서 2014년 동기대비 48% 성장했습니다.

 

  국가통계국에서 최근 발표한 통계데이터에 의하면 지난해에 중국 GDP에 대한 최종소비의 기여율은 60% 이상에 도달했습니다. 온라인 소매액은 3.8조 위안을 초과하면서 2014년 동기대비 33.3% 성장했습니다. 그중, 물리적상품의 온라인 소매액은 3.2조 위안을 초과하면서 사회소비품소매총액의 10.8%를 차지했습니다.

 

  "과거의 '3대 마차(투자, 소비, 수출)'에서 투자와 수출은 주요 동력이었습니다. 오늘날, '인터넷+'는 마우스를 통해 중국의 소비패턴 및 경제성장방식을 바꿔가고 있다"고 쉬루(許鹿)는 전했습니다.

 

출처 : 신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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