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FTA로 한국 의류, 신발업체 중국 시장 접근 유리
한·중 FTA(자유무역협정) 발효로 한국 의류 신발 업체들의 중국 시장 접근이 한층 유리해졌다고 중국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차이나 데일리는 한·중 FTA 발효로 중국은 향후 20년간에 걸쳐 한국 제품 92%에 관세를 면제하게 된다며 한국산 의류, 신발, 모자 등은 향후 10년에서 20년간에 걸쳐 현행 14~18%의 관세가 무관세로 바뀌게 된다고 소개했습니다.
또 지난 2004년 중국에 진출한 한국 의류 브랜드 EXR은 한·중 FTA 발효를 계기로 한국 의류 수입이 획기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 현재 중국 내 70개 매장을 대폭 늘릴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출처 : 어패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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