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관 통관통합화 中전국으로 확대...국제 물류 통로 구축

 실크로드 경제벨트와 동베이(东北) 지역의 세관통관 통합화 사업이 5월1일 착수됐다.

 광동(广东)지역의 세관통관 통합화 사업도 같은 날 주장(珠江)삼각주 일대 구역까지 확대 됐다. 이로써 중국     의   대외무역 통관 통합화 사업이 전국적으로 확대됐으며, 기업들이 스스로 선택해 신고, 납세, 검사등 통과 허가 수  속을 밟을 수 있는 편리화된 통관 모델이 전국적으로 보급돼 여러 관문을 한번에 통과하게 됐다.

 작년에 해관(세관) 총서는 징진지(京津冀), 창장(长江)경제벨트, 광동지역의 세관통관 통합화 사업을 가동했다.

올해 1분기에 이 3개구역의 통합화 통관 수출입은 기존의 통관 방식보다 평균 약 9시간(수입)과 0.3시간(수출) 절약됐다.업계 관계자는 이번 세관통관 통합화 사업이 전국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모든 수출입 기업이 혜택을 받을것이며,중국의 대외무역에 큰 이점을 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번 통관개혁은 산동(山东), 허난(河南), 산시(山西), 산시(陕西), 간쑤(甘肃), 닝샤(宁夏). 칭하이(青海),

신장(新疆), 시장(西藏)등 9개 성에 있는 칭다오(), 지난(), 정저우(郑州)등 10개 세관에 적용되며, 

표준이 통일되고 빠르면서 고효율적인 통관구역을 형성하고, 실크로드 경제벨트를 관통하는 통관 고속도로를 부설하여 일본, 한국, 유럽으로 통하는 국제물류의 대통로를 개설함으로써 '일대일로'가 지나가는 국가와 지역 간의 상호 소통을 촉진하는 데 적극적인 역할 을 할 것이다. (번역:김선민)

 출처 : 인민왕

 원문 출처 : 경제참고보 (经济参考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