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외자 유치 각광...작년 FDI 글로벌 1위

왕서우원 중국 상무부 부장조리(차관보급)는 현재 중국의 외자 유치가 중국 국내 경기의

비교적 큰 하강압력과 글로벌 외자 유치의 치열한 경쟁 등 도전에 직면했지만 종합적인 측면에서는 변함없는 우위를 가지고 있어 전망이 밝다고 밝혔다.

황서우원 부장조리는 전국외자업무회의 석상에서 중국의 외자 유치 우위에 대해 소개하면서

중국은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국내 시장과 날로 강화되는 산업 배치 능력, 우위를 가진 종합 요소 경쟁력 및 글로벌과 지역 경제협력에 깊게 개입하는 등의 우위 조건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중국의 외자 유치 규모가 안정적으로 성장을 보여 품질이 한층 더 향상 되었다고 말했다.

상무부 통계 데이터에서 2014년 중국의 외국인직접투자(FDI)는 1285억 달러로 동기 대비 3.7$증가해 처음으로 글로벌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중국의 산업구조가 지속적으로 고도화되고 있으며 지경 배치도 더욱 합리적인 추세를 띌 뿐 아니라 외국인 투자기업의 경영도 지속적으로 안정되고 있는 것을 반영한다.

2015년 1분기 중국의 외자 유치 규모는 지속적으로 양호한 추세를 유지하여 FDI는 348억 8천만 달러로 동기 대비10.6%가 증가했다.

출처 인민망

원문출처 신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