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창업하기 가장 적합한 나라로 꼽혀

U.S. News는 중국은 전 세계에서 창업하기에 가장 적합한 곳이라며, 이 점은 독일, 미국, 영국을 앞질렀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시사 전문지 US 뉴스 앤드 월드리포트 (이하 U.S. News) 웹사이트는 세계 상위 60개국을 대상으로 전체적인 묘사 및 각종 지표 점수를 매긴 순위를 공개했습니다. ‘최고의 나라’를 꼽는 순위에서 중국은 총점 6.3점을 얻어 17위에 올랐습니다. 16위는 스페인, 18위는 아일랜드가 차지했습니다. 이 보고서에서 평가한 중국의 경제영향력은 미국을 제치고 만점을 받았습니다.

웹사이트에서는 중국에 대해 중국은 △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문명을 가진 나라 중 하나이다. △ 세계 1위의 인구대국이다 △ 경제성장이 가장 빠른 세계 주요 경제체 중 하나이다 △핵보유국으로 인정받은 국가이다 △1971년부터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 가운데 하나이다 라고 묘사했습니다.

경제발전도 중국 국내에 도전이 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균형적인 인구증가와 자연자원의 관계, 날로 확대되는 소득격차 문제, 오염 증가 등입니다. 세계은행(WB)은 중국이 수억 명의 인구를 빈곤에서 벗어나게 했지만 중국은 여전히 개도국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항목별 순위에서 중국은 ‘국력’은 3위, ‘삶의 질’은 17위, ‘리스크’는 49위, ‘시민권’은 28위, ‘전통’은 10위, ‘원동력’은 3위, ‘경제개방도’는 42위, ‘문화영향력’은 17위, ‘기업가 정신’은 13위에 랭크됐습니다.

출처 : Moiz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