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중국소식 (2016.11.16)

간추린 중국소식 (2016.11.16)

1. 상해-쿤밍 8시간, 동서 최장 고속철 개통

내달 상해에서 위난선 쿤밍까지 약 26시간이 단축되어

8시간만에 갈 수 있게 됐으며

6개 도시를 시속 350km로 운행되는

이 구간은 중국 동. 서부를 잇는 최장 노선입니다.

2. 삼성디스플레이 中 매출 한국 5배 증가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한국산 프리미엄 부품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며 삼성디스플레이의 중국 매출이 증가했습니다.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에서 삼성의 중소형 OLED 패널을

대거 탑재하며 매출이 확대된 것으로 보입니다.

3. 솔로데이, 20명 여성에게 고백받은 남자

선양 항공 항천대학 영어과에 재학 중인 왕모씨는

청일점으로 21명 학생중 유일하게 남성입니다.

여학생 20명은 솔로인 왕씨를 위해 이벤트를 준비 했으며

한명씩 장미꽃을 전달했습니다.

4. 애플 AR 결합한 스마트 안경 개발

애플이 2018년 증강현실을 결합한

스마트 안경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재는 초기 실험 단계이며 아이폰과 무선 연결되어

착용자의 시야에서 이미지 및 정보 등이 표시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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